용이의 첫 스케이팅~ 20140111

용이가 첨으로 스케이트를 탔어요~

 

어릴 때 살던 집과 현재 사는 집이 같은데...

지금은 근처에 스케이트 장이 없네요~

예전엔 조금만 나가면 얼음을 지치는 곳이 있었던듯 한데^^;;;

 

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해줍니다~

용이가 보고싶어하는 타잔 영화도 볼 겸,

스케이트도 타고~~ㅎㅎㅎ

 

처음인지라 용이는 보조기구를 잡고 걸어줍니다~~

 

호야는 너무 어려서 탈 수 없어,

물끄러미 바라보고만 있네요~

 

아직 다리에 힘이 없어서인지,

정말 힘들어보이네요~

 용이가 팔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,

혼자 타보겠다고 합니다~

 

벌써 기둥 뒤로 쑝~~ 이 아니고,

총총총 잘 걸어갔네요~~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계절 스케이트 장...

얼음이 아닌 특수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~

그래서 얼음이 갈리는 느낌도 없고 영~~ 어색하네요~

 

용이의 스케이팅 모습입니다!

 

 

 

문워커도 시도해주네요~~ㅎㅎㅎ

 

 

암툰, 주말만 되면 몸살을 내는 식구들을 데리고,

이번 주도 코에 바람 쑝쑝 넣고 왔네요~

 

담엔 얼음 있는 스케이트장을 가야겠어요~!!